올해 놓치면 아쉬운 실무 중심 행사들! 백엔드부터 AI까지
1️⃣ 2025년 IT 트렌드는 ‘실전’과 ‘네트워킹’ 중심
2025년 IT 업계는 단순 기술 습득을 넘어 현장 실무와 커뮤니티 중심의 학습 흐름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대기업, 스타트업, 그리고 공공기관 모두 기술 전시보다는 현업 중심의 노하우 공유와 워크숍형 세션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개발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들도 훨씬 실질적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의 DEVIEW 2025, AWS의 Summit Korea, 카카오의 Tech Day, 그리고 중소기업청과 연계된 오픈소스컨트리뷰톤 등은 모두 실무 개발자를 위한 구체적인 발표 내용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합니다.
프론트엔드, 백엔드, 데이터엔지니어, DevOps 등 세부 분야별로 특화된 주제들이 많아, 신입부터 주니어까지 반드시 챙겨야 할 행사들이죠.
💡 TIP: "올해 참가자들 후기"를 중심으로 행사 리뷰를 사전에 찾아보면, 시간 대비 만족도가 높은 컨퍼런스를 고를 수 있어요.
2️⃣ 실무 개발자들이 주목한 대표 컨퍼런스 & 워크숍 모음
올해 특히 많은 주목을 받은 컨퍼런스 몇 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개발자들이 실무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이 다뤄졌는지를 기준으로 선별했어요.
📌 대표적인 개발자 행사 링크
DEVIEW 2025 | 네이버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개발 컨퍼런스 | 🔗 deview.kr 바로가기 |
AWS Summit Korea | 클라우드 기반 실무 구축 사례 중심 발표 | 🔗 aws 공식페이지 |
PyCon Korea | Python 기반 실무 적용 사례 및 교육 | 🔗 pycon.kr |
오픈소스 컨트리뷰톤 | 오픈소스에 직접 기여하고 피드백 받는 워크숍 | 🔗 oss.kr/contributhon |
FastCampus 워크숍 | 백엔드 실무자를 위한 직무 중심 강의 | 🔗 fastcampus.co.kr |
📎 워크숍의 경우, 사전 신청 시 실무 과제를 제공해 실제 프로젝트 진행 경험도 쌓을 수 있어요!
3️⃣ 신입·주니어 개발자들이 꼭 참석해야 하는 이유
많은 사람들이 “경력자들만 가는 거 아닌가요?”라고 묻지만, 지금 같은 트렌드에선 신입·주니어야말로 참석이 더 중요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실제 현업에서 사용되는 기술의 흐름을 빠르게 익힐 수 있음
- 회사 외부의 개발 문화를 체험하고, 커리어 방향 설정에 도움
- 자신과 비슷한 포지션의 참가자와 네트워킹 가능 (슬랙 채널, 단톡방 등으로 이어짐)
- 컨퍼런스에서 배운 내용을 이력서/포트폴리오에 녹여내 실질 경쟁력 향상 가능
💬 특히 발표자료, 실습자료가 공개된 컨퍼런스를 잘 정리하면, 그것 자체가 블로그 콘텐츠가 되기도 합니다.
4️⃣ 정리하며 – 개발자라면 연 1회 이상은 꼭 참석하자!
컨퍼런스나 워크숍은 더 이상 특정 기술만을 위한 공간이 아닙니다.
현업 개발자들의 고민, 실무 자동화 팁, 테스트 전략, 서비스 운영 노하우까지 포괄하는 “지식 기반 실전 무기”가 됩니다.
커리어 초기일수록 이런 행사에서 들은 작은 팁 하나가 실제 업무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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